풋볼데이/잡담2014. 6. 27. 13:58

오늘 국대팩 이벤트로 들어온 거 10장까고, 19,000GP 있는걸로 까서 필 자기엘카를 첫 장에 먹고 18덱 완성했습니다. 그동안 제라드도 없이 팬심으로 수아레즈와 스털링만 믿고 가고 있었는데, 스터리지가 나와주다니 너무 좋군요.















먹자마자 바로 10.99만들기에 돌입했습니다.














으헉, GP부족...;; 어쩔 수 없이 기다려서 1시의 리그컵 경기를 기다렸지요.



리그컵 경기가 끝나고 훈련 재개!! 여기서 부터는 공격수 도시락이 부족한 까닭에 미드필더 자원을 투입시켰습니다.

(여기서 좀 아쉬운게 5개씩 한번에 하지말고 천천히 해야했습니다. 왜냐면 파워가 딱 99찍을 정도만 예상하고 스태미너와 바디밸런스를 위해서 윙포로 훈련시켜야 했거든요.)





자, 이제 마지막!! ㄱㄱ!!





흠.... 또 GP 부족;;;



하지만 문득 생각난 헤트트릭을 받먹듯이 해내는 수아레즈!

역시... 믿었다, 녀석.


미드필더 도시락은 제라드를 위해서 남겨둬야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수비자원으로 마무리를 했습니다.


스태미너와, 바디밸런스가 .77%, .93%를 찍는 것을 보며...  참 안타까웠습니다. 파워를 의식해서 ST로 너무 많이 훈련시켰네요. 위에서도 적었다시피 좀더 일찍 윙포드로 갈아타서 훈련시켰어야 했습니다.



그렇다면 두 스탯이 +1정도는 더 됐을텐데...



언제나 깨달음은 늦은 법이지요.







보너스 포인트는 아래와 같이 배분했습니다.


보너스 1차 - 중거리,롱패스,프리킥,바디밸런스
보너스 2차 - 스태미너,바디밸런스,롱패스
보너스 3차 - 중거리슛, 파워
보너스 4차 - 롱패스, 바디밸런스, 스태미너
보너스 5차 - 파워, 중거리, 스태미너



정보가 전무해서 대략 생각해서 찍은건데, 조금 아쉬운부분이 있네요.



도시락은 5.11~6레벨 짜리로 사용하였고, ST에 30여개 정도 투하했습니다. 나머지는 윙포드에 먹였구요.






그래도 대충 때려잡은 계산으로 급하게 렙업시킨 것에 비하면 전체적으로 스탯이 골고루 잘 퍼져서 만족스럽습니다.





사람마음이라는게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아쉽네요 ㅠㅠ


주 포메이션은 아닙니다만, tree포메를 쓰는 유저분들을 때려잡기 위해 라인업2로 설정해놓은 곳에 뙇!


아래가 제 주력 포메이션입니다.





형광캐미가 이제 스터릿지 때문에 또 힘들어지겠군요. 포메를 어떻게 써야할지도 고민이고... 일단은 승점이 꽤나 여유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윙포로 한번 테스트해봐야겠습니다. 부계정인 바르셀로나덱으로 강제윙포경험을 쌓았던게 도움이 되겠지요, 제발.






이번에 스터릿지 못먹으면 접는다고 공약했었는데, 먹어서 ... 좀 더 즐겨봐야겠군요.

Posted by nOne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