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 몇주간 팰월드 때문에 VR을 놓고 있다가, 간만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해보다가, 새로운 것은 없나 싶어 보다가, 이 게임을 알게 되었다. 막 나온 게임인 줄 알았는데, 3월 출시 같더라.
VR게임은, 잠깐 해보고 환불하는 경우가 많았는데, 이 게임의 경우, 간만에 구매 직후 2시간 넘게 즐기면서 환불 시간을 넘겼다.
최근 공개한 향후 로드맵을 보면, 메타 퀘스트3 대응 그래픽 패치가 있기 때문에, 현재의 90년대, 막 3D게임들이 나올 때와 같은 현재의 그래픽에서 곧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된다.
현재 한글화가 되어있지 않지만, 모 커뮤니티의, 모 유저발 게시물에 의하면, 한글화 예정이라고 한다. 정보를 대충 찾아봤으나, 오피셜은 발견하지 못했다. 실제이길 바라지만, 어쨋든 어렵지 않은 수준의 영어이기에, 언어적 진입장벽은 현재로서도 높지 않다고 보여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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